추천도서

최창영
이 책의 저자는 책과 동일한 제목의 노래를 부른 안녕하신가영 이라는 뮤지션입니다.
평소 좋아하던 뮤지션이 썼다고 하길래 팬심으로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.
평소 에세이는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표현하는 느낌이라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종류였는데 이 책은 기존에 에세이에 가지고 있던 안 좋은 시선을 걷어주고 시간이 비었을 때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.
책의 내용은 마치 저자의 노래들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잔잔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.
밤에 자기 전에 간단히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실 것을 추천하겠습니다.
TIP.안녕하신가 영 의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읽어 보시는 것도 좋았습니다.